성남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진미석) 분당서현청소년수련관은 6월 1일(월) 한국공정무역마을위원회로부터 국내 청소년기관 최초로 공정무역실천기관으로인증받았다. 공정무역이란 보다 공평하고 윤리적인 무역 거래를 통해 환경, 인권 문제를 해결하려는 전 세계적 운동이다. 공정무역마을위원회에서는 ▲공정무역 담당자 지정 ▲공정무역 제품 사용 및 판매 ▲구성원의 공정무역 교육 및 캠페인 활동 등을 기준으로 공정무역실천기관을 인증 여부를 평가하며, 인증받은 도시·학교·기업·기관은 지역에 공정무역을 널리 알리는 선두적 역할을 수행한다. ...
성남시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올여름 무더위쉼터와 쿨링포그 운영을 자제하는 대신 221개이던 그늘막을 340개로 늘렸다. 시는 이런 내용을 포함한 폭염·풍수해 대비 종합대책을 수립해 오는 10월 15일까지 시행한다. 이 기간 시는 11개 부서 22명의 폭염대응TF팀을 꾸려 운영한다. 거리 시민들이 무더위를 피할 수 있도록 횡단보도, 교통섬 등 119곳에 폭염방지 그늘막을 최근 추가 설치했다. 그늘막은 지난해보다 1.5배(340곳) 늘었다. ...
성남시는 아시아실리콘밸리 성남 프로젝트의 하나로 오는 11월까지 ‘판교 콘텐츠 거리 조성’ 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6월 1일 시청 3층 산성누리에서 ‘판교 콘텐츠 거리 마스터플랜 수립 및 기본설계 용역 착수보고회’를 열었다. 이 용역은 분당구 삼평동 678-1~628번지 판교테크노밸리 광장거리 750m 일대를 게임·콘텐츠 산업 중심지로 만들기 위한 기본 계획과 추진 전략을 구체화하기 위한 것이다. 용역은 공간 이용·운영 계획 전문회사인 ㈜에이치이에이(HEA)가 6개월간 맡아 거리에 설치할 상징...
성남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진미석) 분당서현청소년수련관이 동부보훈지청에서 주최하는 2020년 현충시설 활성화(체험탐방)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되었다. 성남시청소년재단 분당서현청소년수련관이 선정된 프로그램은 한국사 활동『역사를 알아야 미래가 보인다』로, 초등5~6학년 30명과 역사 관련 학과 대학생 멘토단 4명으로 구성되어 9월부터 11월까지 성남, 이천 등 경기도 내 주요 현충 시설 탐방, ‘독립’을 주제로 한 청소년 프로젝트 등 다채로운 활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역사를 알아야 미래가 보인다』 프로그램 참여로 청...
성남시는 아시아실리콘밸리 성남 프로젝트의 하나로 오는 11월까지 ‘판교 콘텐츠 거리 조성’ 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6월 1일 시청 3층 산성누리에서 ‘판교 콘텐츠 거리 마스터플랜 수립 및 기본설계 용역 착수보고회’를 열었다. 이 용역은 분당구 삼평동 678-1~628번지 판교테크노밸리 광장거리 750m 일대를 게임·콘텐츠 산업 중심지로 만들기 위한 기본 계획과 추진 전략을 구체화하기 위한 것이다. 용역은 공간 이용·운영 계획 전문회사인 ㈜에이치이에이(HEA)가 6개월...
2019년에 이어 성남시의회(의장 박문석)가 아파트 승강기 교체 비용을 지원하는 내용의 조례개정에 나섰다. 제254회 성남시의회 제1차 정례회에 김명수 의원 등 민주당 의원 12명의 발의로 ‘성남시 공동주택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상정됐다. 개정 조례안은 공공주택 보조금 지원 대상 사업에 승강기 교체 비용을 추가하는 내용이다. 아파트 승강기 교체 비용을 추가하는 조례는 지난해 3월 제243회 성남시의회 임시회에 민주당과 자유한국당(현 미래통합당)이 승강기 교체 및 보수비용과 외벽 도색 비용을 추가하는 ...
성남시는 지난 30일 가천대학교 내 학생 2명(성남#133, 134)이 확진 판정을 받음에 따라 이들과 관련된 가천대 학생, 교직원 등에 대한 긴급 전수검사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는 시가 대학교라는 특수성을 감안해 교내 집단감염 확산을 선제적으로 차단하고 예방하고자 발빠르게 나선 것이다. 이번 전수 검사는 5월 31일 오전부터 수정구보건소에서 PCR검사가 순차적으로 이뤄진다. 검사 대상은 가천대 내 확진자 2명과 접촉 가능성이 있다고 추정된 학생, 교수, 조교, 행정요원 등 200여명이다. 시는 혹시 있을지 ...
성남시는 관내 동원동 및 상대원동·성남하이테크밸리 대중교통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성남형 버스 준공영제” 2개 노선 추가 확충을 결정했다. 오는 6월 1일(월)부터 동원동~판교역을 운행하는 누리4번이 신설 투입된다. 누리4번은관내 교통소외지역인 동원동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판교방면접근성도 동시 개선한다. 동원동 내부에 직접적으로운행하는 버스 노선의 부재로오랜 기간 발생된불편 민원을 해소할 것으로 기대된다. 예상 이용수요를 고려하여우선 소규모(1대)를 고정적으로 배차 하나, 향후 관내 개발계획 사업과 연계하여추가 노선확충...
성남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진미석)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은 5월 28일(목), 판교 지역 내 위기(가능) 청소년의 긴급지원을 위해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청소년 안전망 협의체『청.심.원(청소년심리지원단)』을 구축하고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청.심.원(청소년심리지원단)』간담회에서는 정신과 의사, IT회사 대표, 학교상담교사, 경찰, 학부모폴리스 등 각 분야별 11명의 전문가로 구성된 운영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판교 지역 내 위기(가능) 청소년 발굴 및 긴급지원, 연계방안 등을 논의했다. 성남시청소년재단 ...
성남시는 중원구 성남동 모란역 5번 출구 쪽 모란드림시티 건물 2층에 이동노동자 쉼터를 마련해 오는 6월 1일 문을 연다. 이동노동자 쉼터는 근무 특성상 대기시간이 필요하고 마땅한 휴식공간이 없는 대리운전기사, 퀵서비스 기사, 택배기사, 학습지 교사, 요양보호사 등 이동 직업군 종사자와 특수고용직 노동자가 이용 대상이다. 시는 대중교통 이용이 편하고, 접근성이 용이한 모란역 인근 건물을 물색해 사업비 21억2100만원(도비 8억7600만원 포함)으로 이동노동자 쉼터를 조성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