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세종문화재단(이사장 김진오)이 오는 4월 30일부터 5월 12일까지 2021년 문화예술 시민활동단을 모집한다. 여주세종문화재단의 문화예술 시민활동단은 재단의 비전인‘시민과 함께하는 문화여주, 문화상생 파트너’를 실현하기 위한 사업이며 모니터링, 공연장 안내, SNS홍보 각 분야별 5명씩, 총 15명으로 구성된다.모니터링은 재단이 진행하는 지원⋅교육사업 등의 현장을 방문해 모니터링을 수행하고, 공연장 안내는 기획공연 시 관람객의 안내 서비스를 맡게된다. SNS홍보는 블로그⋅인스타 등의 매체를 통해 재단사업의 편의를 위한 소식을 ...
아카데미 수상에 빛나는 명품연기를 통해 미국 이민가족의 이야기를 담담하게 그린 영화 ‘미나리’를 여주 자동차영화관에서 보는 기회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마련된다. 여주세종문화재단(이사장 김진오)은 코로나19로 지친 여주시민들에게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5월 가정의 달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자동차영화관을 연다. 오는 5월 5일(수)부터 5월 28일(금)까지 금은모래캠핑장 1주차장에서 문을 여는 자동차영화관은 ‘동네방네영화관 – 차에서 영화보자 시즌1’로 기획됐으며 주말마다 총 8일간에 걸쳐 열린다. 여주세종문화재단(...
여주시는 ‘경기도 청년 노동자 통장’사업에 신규로 참여할 청년 노동자 32명을모집 중이다. ‘경기도 청년 노동자 통장’은 저소득 청년들의 목돈 마련과 금융 관리 역량 강화, 청년들의 자립 기반 조성 등을 돕는 청년 지원정책이다. 참여자가 24개월 동안 일자리를 유지하며 매월 10만원씩 저축하면, 경기도 지원금 14.2만원을 매칭 적립해 2년 만기 시 580만원 상당의 목돈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신청 대상은 공고일인 4월 19일을 기준으로, 주민등록상 경기도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 만 34세 이하 근로하는 청...
여주시 시민참여 거버넌스인 시정자문기구 ‘제2기 여주시민행복위원회’가 출범했다. 지난 4월 26일 여성회관에서 출범식을 가진 시민행복위원회는 분과 활동을 시작으로 공동위원장(위원장 이동선, 부위원장 지귀정)과 5개 분과위원장 및 간사를 선출하고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대면과 비대면 방식을 혼합한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분과별로 공간을 분리해 회의를 진행했다. ZOOM을 통해 실시간 시청하고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 출범식에서는 위원장 선출 또한 전자투표 방식으로 이루어졌으며 새로운 시...
후쿠시마 원전의 방사능오염수를 2023년부터 해양에 방류하기로 결정한 일본정부에 대한 항의와 비난이 쇄도하는 가운데, 경기도 여주시의회가 일본정부에 항의하며 경고장을 발령하고 나섰다. 일본정부는 약 125만톤에 달하는 후쿠시마 원전 방사능오염수를 2023년부터 30여년간 바다에 방류하겠다고 4월 13일 결정한 바 있다. 일본은 방류기준에 맞게 오염이 제거된 처리수라고 주장하면서 국제사회의 정보공개마저 거부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대해 여주시의회는 2021년 4월 21일 의원 일동 명의의 대 일본정부경고장을 통해, ...
금사참외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김낙송)는 지난 22일 금사참외축제를 홍보하기 위해 경기도의회를 방문했다. 이날 방문에서 곽호영 금사면장, 김낙송 금사참외축제추진위원장은 장현국 경기도의회의장, 박근철 경기도의회의원, 유광국 경기도의회의원과 금사참외축제에 대한간담회를 가지고, 갓 수확한 금사참외를 전달했다. 김낙송 참외축제추진위원장은 “코로나로 인해 올해 참외축제는 대면 방식이 아닌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되며, 드라이브스루 판매장 운영· 비대면 공연무대 설치 등을 통해 축제장을 찾는 이들이 지루하지 않게 참외를 구입하고 즐길...
여주시는 19일 시청 상황실에서 지재성 부시장과 관계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여주시 민간위탁 개선방안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여주시의 민간위탁 시설 및 위탁 사무 수행기관을 대상으로 실태조사를진행하여 문제점을 객관적으로 진단하고, 종합적 개선방안을 제시할 목적으로 연구를 진행한다. 용역사의 과업내용과 추진 방향에 대한 설명 이후 소관 부서별 민간위탁사업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있었으며, 특히 표준협약서, 성가평가 지표 개발 등 실효성 있는 운영 방안을제시해 줄 것을 제안했다. 지재성 부시장은 “...
일본정부가 지난 4월 13일 후쿠시마 원전 방사능오염수의 해양방류를 결정했습니다. 약 125만톤의 방사능오염수가 2023년부터 30여년간 바다에 방류되면 우려하던 환경오염이 현실화됩니다. 지구의 환경에, 삶의 조건에, 인류의 미래에 치명적인 악영향을 미치게 될 것입니다. 절대로 용납할 수 없기에 반드시 저지해야만 하는 환경파괴행위입니다. 전 인류의 생명과 건강을 위협하는 일본정부의 반생태적, 반환경적 결정을 철회시켜야만 합니다. 전 세계가 기후위기를 극복하자고 탄소저감을 외치며, 지구오염 방지에 사활을 걸고 있습니다. ...
이항진 여주시장은 지난 21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된 ‘혁신교육지방정부협의회’&‘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 단체장 정책포럼 미래교육 3.0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1부 미래교육3.0 출범식, 이광재 국회의원 강연(‘지자체가 교육에 집중해야 하는 이유’), 김태정 인천교육청 마을교육지원단 전문관 강연(‘마을교육공동체 : 주민교육자치로 새로운 길을 만들다’) ▲2부 교육부 관계자와 정책간담회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미래교육3.0 정책포럼을 통해 여주시는 혁신교육 및 평생교육 등 앞으로 시 교육정책에 대한 심도 깊은 토...
여주시(시장 이항진)는 연양동에 위치한 금은모래강변공원에 튤립이 형형색색의 아름다운 꽃 봉우리를 피워 코로나바이러스-19로 지친 시민의 마음을편안하게하고봄의 기운을 만끽할 수 있기를 바라며 많은 시민의 관람을 기다리고있다. 여주시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하여 공원, 산림욕장, 황학산 수목원 등 시설물을 매일 소독하고 있으며 '사회적 거리 두기'가 권고되면서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모임 등을 자제하고 있는 시민들에게 비교적 감염 우려가 적은 탁 트인 공원에서 튤립을 보며 즐기는 산책은 기분전환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