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의회 교육복지위원회 이해남 위원장 및 소속위원인 명미정, 송선영, 이용운, 전성균 의원은 30일 11시30분 화성시 소년소녀합창단 연습실(화성시 봉담읍 동화새터길 45-6)을 찾아 ‘세계청소년 합창축제&경연대회’수상을 축하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하였다.
화성시 소년소녀합창단은 지난 20일부터 23일까지 3박4일간 서귀포 예술의 전당에서 열린 세계6개국 어린이와 청소년 1천여 명이 참가한 ‘세계청소년 합창축제&경연대회에서 총4곡의 곡을 선보이며 이 대회 일반합창 부문 1위로 금메달을 차지했다.
![[크기변환]기념촬영 (1).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208/20220801234424_3bea2aeee8a25042120fdced123b2331_0v8o.jpg)
지난 2004년 창단하여 18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화성시 소년소녀합창단은 관내 어린이와 청소년 100여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아름다운 하모니와 예술적 다양성으로 2018년 전국소년소녀 합창경연대회 2위, 제주 국제합창대회 은상, 2019년 프랑스 노르망디국제합창대회 3위 등 국내외 유수의 합창대회에서 그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이해남 교육복지위원회 위원장은 수상을 축하하며 “대회를 준비하느라 구슬땀을 흘렸을 어린 합창단원들의 수고가 보상받은 것 같아 기쁘다. 합창단원들 역시 이번 수상으로 큰 성취감을 맛보고, 한층 성장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을 것이다. 문화와 예술의 도시로 발돋움하는 화성의 이름을 널리 알려준 우리 아이들이 대견하고 고맙다”며, “앞으로 화성시의회 교육복지위원회 의원들은 관내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꿈과 재능을 응원하고 한층 더 성장시킬 수 있는 든든한 조력자가 되기 위해 고민할 것이다”라고 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