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시장 이충우) 미술관 「아트뮤지엄 려」는 2022년 하반기 기획전 ‘한국의 땅, 한국의 산하 展’을 개최하고 8월 12일, 23일 전시연계 강연을 진행한다. 진행된 강연의 영상은 8월 18일 이후부터 관람객이 시청할 수 있도록 「아트뮤지엄 려」 홈페이지 및 유튜브 채널, 밴드 등에 공개한다.
![[크기변환]06- 2022년 아트뮤지엄 려 하반기 기획전 한국의 땅, 한국의 산하 展 전시연계 강연 운영.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208/20220809231214_1f73236ba337dde8813cc32d24ce8983_p4cy.jpg)
「아트뮤지엄 려」는 2019년 11월 15일에 개관 이후, 2021년 11월 4일 2종 미술관으로 등록한 공립미술관으로서 매년 상·하반기 기획전을 나눠 개최하고 있다. 이번 기획전은 한국의 풍경과 산수를 표현한 동·서양 풍경화 작품의 정수를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전시로 각 작가들이 전하는 이 땅의 역사와 이념, 인생관, 자연관 그리고 시대적 흐름 속 질문들이 상징적으로 표현된 전시이다.
기획전시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강연은 조선주(클래식인문학 강연자), 이영희(한국구상화가협회장), 이홍원(아트뮤지엄 려 학예실장) 세 명의 강연자가 한국의 땅, 한국의 산하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이번 강연은 홈페이지, 전화 예약을 통해 대면으로 진행하며, 강연 영상을 제작하여 18일(목) 이후부터 아트뮤지엄 려 홈페이지(www.yeoju.go.kr/ryeo)와 유튜브 채널, 여주시 박물관·미술관 홍보 밴드(여울림)에서 시청할 수 있도록 게시할 예정이다.
미술관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강연프로그램을 통해 미술관 전시를 보다 쉽고 흥미롭게 즐기는 시작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더 자세한 사항은 「아트뮤지엄 려」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미술관에서 안내(031-887-2628)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