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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티비종합뉴스] "특집" 용인문화재단 이상일 이사장, 시민이 주도하고, 지역과 함께 가는 용인문화재단 – 문화도시의 미래를 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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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경기티비종합뉴스] "특집" 용인문화재단 이상일 이사장, 시민이 주도하고, 지역과 함께 가는 용인문화재단 – 문화도시의 미래를 열다

- 시민 중심, 공간의 연결, 문화의 일상화로 실현되는 생활밀착형 문화정책 -

2012년 출범한 용인문화재단(이사장 이상일)은 시민 중심의 문화생태계 조성을 위해 생활문화, 민간문화공간 연계, 시민문화기획자 양성 등 다양한 구조적 혁신을 다각도로 추진해왔다. 그 중심에는 시민 체감 생활 밀착형 문화사업이라는 뚜렷한 원칙이 있다.

[크기변환][사진자료] 2024 만만한 테이블 오프라인 행사 진행_기흥롯데아울렛 .jpg

■ 용인포은아트홀, 공간을 넘어 시민과 연결되는 플랫폼으로

2025년 대대적인 리모델링을 거쳐 재개관한 용인포은아트홀은 단순한 공연장을 넘어, 광장과 지역을 연결하여 시민 일상에 스며드는 문화 거점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하고 있다. 이 공간 재구성 프로젝트는 '2025 KoCACA 아트페스티벌 우수사례 발표대회' 최우수상 수상이라는 쾌거로 이어지며, 문화시설이 지역과 어떻게 호흡할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대표적 모델로 자리 잡았다.

[크기변환][사진자료] 2024 문화도시플랫폼 축제_상상포럼.jpg

■ 생활문화 공동체 문화씨앗, 아트러너

‘아트러너’는 용인문화재단이 2016년부터 운영해 온 예술교육 매개자 양성 사업으로, 올해로 10년 차를 맞았다. 용인시의 넓은 지리적 특성을 고려해, “시민 3인 이상만 모이면 어디든 찾아가는” 이동형 예술교육 프로그램으로 설계된 아트러너는 예술교육의 문턱을 크게 낮추며 시민 곁으로 다가가고 있다.

 

시민들이 삼삼오오 모여 직접 프로그램을 신청하는 과정에서 소규모 생활문화 공동체가 자연스럽게 형성되고, 아트러너들은 지역 곳곳을 누비며 시민과 함께 성장하는 문화생태계를 만들어왔다.

[크기변환][사진자료] 2024 문화도시플랫폼 축제_생활문화붐업데이.jpg

특히 10년 차에 접어든 현재, 이 프로그램을 통해 배출된 아트러너들과 참여 시민들은 동아리, 자생적 예술 모임, 민간예술단체 등으로 발전하며 지역 문화 주체로 성장하고 있다. 단순한 교육 프로그램을 넘어, 지속 가능한 지역 문화 기반을 만드는 인적 네트워크 플랫폼으로 진화하고 있는 것이다.

 ■ 생활문화플랫폼, 공간·사람·콘텐츠를 잇다

2023년 시작한 생활문화플랫폼 사업은 벌써 3년 차를 맞이하며 확고한 기반을 다졌다. 민간에서 운영하는 생활문화 공간과 시민 활동가, 다양한 생활문화 콘텐츠를 연결하고 확장을 도모하기 위한 플랫폼 기능을 재단이 보정역 생활문화센터를 중심으로 추진해 나가고 있다. 올해는 시민이 직접 기획한 축제로 확장되며 자생적이고 순환 가능한 플랫폼으로 자리잡았다.

[크기변환][사진자료] 2025 만만한 테이블 오프라인 행사 진행_공생광장 .png

■ 민간문화공간 ‘문화머뭄’, 시민 곁으로 간 문화

‘민간문화공간 네트워크 활성화 지원사업 <문화머뭄>’을 통해 용인 곳곳의 65개의 민간 문화공간이 재단의 파트너로 성장해왔다. 이들은 단순한 시설이 아닌, 시민 일상 속 가까운 곳에서 자연스럽게 문화를 접할 수 있는 ‘슬세권 문화공간’으로 정착 중이다. 행정이 주도하는 공간 정책이 아닌, 시민 생활 반경에서 문화가 흐르는 환경을 구축하고 있는 것이다.

[크기변환][사진자료] 2025년 아트러너 상반기 워크숍 수료식 .jpg

■ 시민주도 환류형 문화기획의 롤모델

재단은 단발성 사업이 아니라, 기획 → 실행 → 확산 → 환류로 이어지는 시민 참여형 구조적 사업 모델을 운영 중이다. 대표 사례로 ‘만만한테이블’ - ‘OO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 - ‘상상포럼’이 있다. 이 사업구조는 시민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시민 문화기획자 발굴과 역량 강화, 그리고 정책 제안으로 이어지며 시민 주도 문화기획의 선순환 생태계를 실현한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실제 이 환류형 문화기획 사업은 ‘2025 지역상생·문화동행 페스타’ 우수사례 공모 시상식에서 예술인복지재단 이사장상을 수상하며 그 성과를 입증했다.

성과 중심에서 참여 중심으로, ‘함께 만드는 문화’로의 전환

재단은 ‘성과 중심’이 아닌 ‘참여 중심’의 문화정책 전환을 실질적으로 실천해오고 있다. 문화는 만들어서 주는 것이 아니라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것’,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것’이라는 철학 아래, 재단은 시민과의 접점을 넓히고,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지속가능한 문화도시를 지향하고 있다.

 

경기도 100만 특례시 중 하나인 용인시의 문화 미래는, 보여주기식 행사가 아닌 생활 속에서 자라는 문화에서 시작된다. 그리고 그 변화의 중심에는 언제나 시민이 있으며, 그 길을 함께 열어가는 용인문화재단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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