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마을행정사는 지난 2025년 11월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간 열린「2025 여주마실장터4 가을야(夜)행 함께해요!」 행사장에서 전단지 및 홍보용품(핫팩)을 배포하며 홍보부스를 운영하였다고 밝혔다.
![[크기변환]01-여주시 마을행정사 홍보활동(1).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511/20251117235114_5d9aac3cffe3e85e39fedb83f8c65d87_itby.jpg)
여주시는 2025년부터 행정사 선임이 어려운 취약계층(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북한이탈주민 등)을 대상으로 전문성을 갖춘 행정사가 무료상담 서비스를 실시하는 ‘마을행정사’ 제도를 운영해 오고 있다.
![[크기변환]01-여주시 마을행정사 홍보활동(2).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511/20251117235127_5d9aac3cffe3e85e39fedb83f8c65d87_83a7.jpg)
이번 홍보활동은 해당 제도를 널리 알리고 활성화하여, 대상자들이 혜택을 보다 많이 누릴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이 부스를 통해 주민들은 마을행정사의 역할을 직접 듣고, 제도에 대해 상담받는 방법을 안내 받을 수 있었다
![[크기변환]01-여주시 마을행정사 홍보활동(3).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511/20251117235139_5d9aac3cffe3e85e39fedb83f8c65d87_vsq5.jpg)
여주시 관계자는 “마을행정사들이 늘 곁에 있는 든든한 이웃, 믿음직한 동반자가 되어 어려운 취약계층 주민들이 조금이라도 도움을 받으며 사회적으로 따뜻함을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