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처인구는 해빙기를 맞아 간판의 추락이나 파손 등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막기 위해 오는 22일까지 옥외광고물 안전점검을 한다.
구는 이 기간 경기도옥외광고협회 용인시지부와 함께 점검반을 편성, 크레인을 이용해 간판의 나사풀림이나 부식, 전기 케이블 피복상태, 누전 여부 등을 일제히 점검한다.
특히 시민의 왕래가 빈번한 상가 밀집지역이나 학생들의 통학로 주변에 설치한 벽면이용간판과 돌출간판 등을 세밀하게 살필 예정이다.
또 7일엔 옥외광고협회 용인시지부 회원들과 용인사거리~처인구청, 중앙지구대삼거리~김량장역사거리 일대에서 옥외광고물 안전점검, 현수막 부착 용 노끈 제거 등과 함께 불법유동광고물 근절 및 간판허가 준수 캠페인도 벌인다.
구는 점검을 통해 나타난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시정조치하고, 안전을 저해할 우려가 있는 광고물은 응급조치 후 광고주에게 정비명령을 내릴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해빙기를 앞두고 안전한 도시를 지키기 위해 옥외광고물을 일제히 점검키로 했다”며 “업자나 광고주 모두 시민안전은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생각을 갖고 자율적으로 광고물 점검을 하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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