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는 국민의힘 한 해를 마무리하며 도민들에게 감사의 메시지를 전하고, 내년에는 더 큰 열정과 성의를 다해 도민의 목소리를 들을 것이라고 다짐했다.
국민의힘은 29일, 전남 무안국제공항에서 발생한 여객기 참사에 대해 깊은 애도를 표하며, 희생자와 유족들에게 진심 어린 위로를 전했다. 이들은 이번 사고로 인한 비극이 반복되지 않도록 경기도의회 차원에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은 "다사다난했던 한 해가 저물어 가는 시점에서 후련함과 아쉬움이 교차한다"며, 도민들과 함께한 시간들에 대해 깊은 자부심을 느꼈다고 밝혔다. 이어 "도민 여러분 곁에서 진심을 다해 일한 한 해였지만, 도민들이 얼마나 만족하셨을까 하는 생각에 아쉬움도 남는다"고 전했다.
국민의힘은 올해 7월 3기 대표단 출범 이후 당의 단결과 강화를 이뤘으며, '하나 된 국민의힘', '신뢰 가는 강한 야당', '건전한 견제자'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왔다고 자평했다. 특히, 도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민생 정책을 발굴하는데 힘썼으며, 경기도 교육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기 위한 ‘경기교육 정책드라이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또한, 경기도민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기 위해 민생 관련 기획행사를 개최하며, 고금리·고물가·고유가 등 경제적 어려움에 대응하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갔다. 국민의힘은 도민들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더 많은 지원과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자 하는 의지를 내비쳤다.
국민의힘은 내년에도 도민들의 일상이 조금 더 편안해질 수 있도록, 더욱 겸손하고 진정성 있는 자세로 도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일 것을 다짐했다. "희로애락을 함께하며 기쁨과 즐거움을 키워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마지막으로, 국민의힘은 도민들에게 "한 해 동안 정말 고생 많으셨고 애쓰셨다"며, 연말을 가족들과 함께 평안하게 보내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내년에는 더 큰 웃음과 행복을 전하는 경기도의회가 되겠다고 덧붙였다.
국민의힘 경기도의회 주요 성과경기교육 정책드라이브: 도내 25개 교육지원청과 11개 학교 현장을 3개월 동안 방문하여, 교육 정책 현안과 수요를 파악하고 도민들의 목소리를 경기도교육청에 전달.민생지원: 고금리, 고물가, 고유가 상황 속에서 도민들이 겪는 경제적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한 다양한 정책 추진.
국민의힘 경기도의회는 내년에도 "도민의 목소리를 귀 기울여 듣고, 도민과 함께 성장하는 의회를 만들어가겠다"며, 더욱 발전적인 한 해를 예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