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7일(토) 오후 성남시 분당제생병원에서 병원 내 감염으로 추정되는 우리시(오포읍)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이번 확진자는 분당제생병원 간호조무사(50세, 여)로 성남 7번 확진자와 접촉하면서 감염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현재 가족 2명에 대한 진단검사가 진행 중에 있으며, 자가격리 상태에서 증상발현여부 등 모니터링 관리 중입니다.
지금까지 파악된 이동경로입니다.
3. 5.
(06:10) 남편차로 출근(남편 KF94 착용, 확진자 일반 마스크 착용)
(15:30) 퇴근 시 일반 마스크 착용
(15:40) 지하철(서현역)→(15:52)이매역(경강선 환승)→(16:03)경기 광주역 하차
(16:05) 광주역에서 버스 2-3 탑승(시내방향)→역동사거리 하차
→ (16:10) 20번 버스 탑승(양벌리 방향) → (16:40) 양벌초교 정류장 하차 및 자택 귀가
3. 6
남편차로 출근(부부 KF94 착용)
(13:10) 분당제생병원 도착
1층 옥외 접수처 방문, 62병동에 머무름
(15:00) 4층 옥외에서 검체 채취
이후 62병동 근무(N95 마스크 착용)
(22:30) 남편 차 이용하여 자택 복귀 후 자가격리 중
추가 확인사항은 추후 SNS 및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