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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도시공사(사장 임명진)는 안전보건경영시스템 국제표준인 ‘ISO 45001’ 유지를 위한 키와코리아의 2차 사후심사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1일 밝혔다.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은 조직의 최고경영자가 기업경영 방침에 안전보건정책을 선언하고 이에 대한 실행계획을 수립·실행·점검을 통해 지속적인 개선이 이뤄지도록 하는 체계적인 안전보건활동 인증제도이다.
안전보건경영시스템(ISO 45001)은 국제표준의 안전보건 분야 인증제도로, 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하여 유해·위험요인을 지속 제거하여 산업재해를 사전에 예방하는 안전보건경영 체계가 일정 수준 이상인 사업장에 부여하는 인증을 말한다. 공사는 2021년 11월 최초 인증 취득 후 매년 시스템 유지관리를 위해 초기심사에 준하는 엄격한 평가가 매년 진행된다.
2차 사후심사 통과는 공사의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이 국제적 수준의 요구사항을 만족시켰으며 지속적 관리 및 개선되고 있음을 의미한다.
여주도시공사 임명진 사장은 “ISO 45001 인증 확대로 직원들의 생명·안전을 최우선으로 한 전사적 안전보건경영체계 정착과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이번 심사 통과는 임직원 모두가 노력한 결과로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모니터링을 통해 고객에게 신뢰받는 공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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