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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시장 이권재)가 고의체납자를 관리하고 생계형 체납자를 돕기 위해 임명한 체납관리단의 혹서기 휴무 종료를 맞이해 30일에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체납관리단 체납실태조사는 2019년부터 소액체납자 안내, 공공 일자리 창출 및 생계형 체납자 발굴,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시작된 사업이다.
![[크기변환]★민선8기 시청전경사진.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209/20220901001634_3a2476c48f6c146cbc06c8bd2aad531b_q76f.jpg)
직무교육은 촉탁자료 조사에 따른 주의사항, 체납정보 노출 등에 대한 보안교육, 민원 발생 최소화 교육, 복지사각지대 발굴 등으로 진행됐다.
시에 따르면 2022년 3월부터 9월까지 7개월을 계획으로 체납관리단 17명을 채용·운영 중이며, 7월까지 약 4개월간 체납자 6,694명 방문 및 1,089명 전화상담을 통해 24명의 복지 연계를 실행했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체납자 방문 대면접촉 최소화 등 방역지침을 준수하여 소액 체납안내를 위한 실태 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혹서기 휴무 종료 후 체납관리단 사전 직무교육를 실시하여 체납 실태 조사에 만전을 기하고자 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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