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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교육장 황윤규)은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경동원(아동양육시설), 샬롬하우스(청소년 공동생활가정) 2곳에 위문품을 전달했다.
수원교육지원청은 매년 명절을 맞아 사회복지시설의 어렴움을 나누고 필요한 물품을 사전에 파악하여 맞춤형 지원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크기변환]사진1(수원교육지원청, 추석 명절맞아 사회복지시설 후원물품 전달).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209/20220908214823_45c6e561a4790728e946c01453354456_bsou.jpg)
이번 위문품 전달은 코로나19 감염병 확산 예방을 위해 방문 대신 비대면 물품 배송을 통해 진행됐다. 수원교육지원청은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각 기관의 어려움을 깊이 공감하며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지속적으로 이웃과 소통하고 교감할 것을 약속했다.
수원교육지원청 황윤규 교육장은“작은 정성이지만 다가오는 추석 명절에는 주변의 이웃들이 따뜻하고 풍요로운 마음을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나눔을 통해 공동체적 가치를 실현하도록 전 직원이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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