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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시장 이권재)는 지난 22일 오산시 대표 관광명소 일대를 방문하는 등 시민감사관 1일 포청천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활동은 시민감사관 7명이 참석한 가운데 체육관광과 소관 주요 사업장을 직접 방문하여 시정 이해의 폭을 넓히고 공감 행정을 실현하고자 마련했다.
![[크기변환]2-1 시민감사관 1일 포청천 활동.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209/20220925180506_9367795f0956c88cf1d78e0ef781c48a_2neb.jpg)
지난해 11월부터 개관·운영 중인 내삼미동 오산미니어처빌리지와 드라마세트장, 어서오산휴센터를 들러 추진사업 및 프로그램에 대해 청취하고 오산시 관광자원의 이용 활성화 방안에 대한 의견을 개진했다.
참석한 시민감사관 A씨는 “오산시 내삼미동 관광자원을 경기도국민안전체험관, 죽미령평화공원, 물향기수목원 등 주변의 관광자원과 연계함으로써 오산시 관광자원의 이용을 활성화하고 오산시가 경기남부권 관광 명소로 자리매김할 수 있길 바란다”고 활동 소감을 밝혔다.
한편, 오산시는 민생관련 생활현장의 각종 여론을 수렴하여 투명하고 신뢰받는 감사행정을 수행하고자 시민감사관을 구성·운영하고 있다. 시민감사관은 자체 감사 참여 및 시정 정책·사업에 대한 자문 및 개선 의견 제시, 청렴 관련 자문 활동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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