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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25일 여주시(시장 이충우)는 민선8기 공약사항으로 명문학교 육성지원 사업과 관련하여 관내 고등학교장을 대상으로 정책설명회 및 간담회를 진행하였다.
이날 시는 최대 40억원을 지원하는 기숙사 시설 등 투자계획과 수시 중심의 지역 입시상황, 학교별 중점·특화 프로그램 구상 등 현장에 맞는 교육역량 강화를 유도하는 지원계획을 설명하였다.
![[크기변환]02- 여주시 명문학교 육성지원 정책설명회 개최 (1).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210/20221031010145_64448c78c975961e523abaef341bef71_da9s.jpg)
시는 명문학교 육성지원 사업은 모든 학교에 분배하는 지원이 아닌, 학교의 비전과 변화 의지를 보여주는 사업계획서를 공모하여, 가장 적합한 계획을 제시한 준비된 학교에 집중지원 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공모계획에 대한 공고는 이달 중 공식적으로 배포될 예정으로, 사업계획서 제출, 발표심사, 현장심사 등 공모절차를 걸쳐 내년 2월 경 대상학교를 선정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학교의 노력과 의지에 재정지원이 함께한다면 여주시도 지역을 대표하는 명문학교를 만들어 낼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며, 지역 내 유래 없는 과감한 교육분야 투자인 만큼 사업계획을 착실히 준비하시어 공모에 참여할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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