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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2022년 지역문화재 활용사업 – 생생문화재 부문 문화재청 우수 프로그램 선정 -경기티비종합뉴스-
기사입력 2022.12.15 23:51평택시(시장 정장선)는 문화재청 공모사업으로 추진한 2022년 지역문화재 활용사업 생생문화재 부문 ‘숨쉬는 500년 객사’가 우수 프로그램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생생문화재는 지역의 유·무형문화재를 대상으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과 활동을 통해 시민들에게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한 사업이다.
![[크기변환]사본 -12-15-10-1_평택시_2022년_지역문화재_활용사업_생생문화재_부문_문화재청_우수_프로그램_선정.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212/20221215235320_496fb6b56f470a3f8d5654a3ea09cd85_c82e.jpg)
올해로 벌써 8년차인 ‘숨쉬는 500년 객사’는 팽성읍 객사를 배경으로 [임금님 만나러 가는 길]을 대표로 [망궐례 상설체험]과 [바느질부대] 및 [사신을 찿아라] 등 차별화된 4개의 프로그램으로 진행했다.
[임금님 만나러 가는 길]은 현감행렬 재현에 현감부터 관기 배역까지 모두 평택시민이 주도적 참여형으로 진행되는 보기 드문 행사로 진행됐다.
생생문화재 사업 수행단체인 우리문화달구지 경상현 대표는 “내년에도 팽성읍 객사를 활용하여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우리 지역 문화유산을 널리 알리는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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