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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양지면, 9회 교동의날 봄나들이 행사 개최 -경기티비종합뉴스-

기사입력 2023.04.09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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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8일 양지면 교동마을은 교동주민의화합 과 단결을 위해 교동새마을회 주관으로 양지1리,6리,7리,8리,13리 교동청년회,새마을회,교동노인회 후원으로 220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봄나들이를 다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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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날 봄나들이는 오전 양지를 출발해 안동의 유명 한우식당에 가서 육회와 불고기 식사를 한 후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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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날 나들이는 낙동강 물 휘도는 하회마을과 안동포 체험장 및 튜립축제장으로 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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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회마을은 안동의 민속촌으로 옛모습 그대로인 초가집과 기와집으로 구성된 실지로 생활하는 마을로 볼거리가 많아 보는 이의 발걸음을 멈추게 하였다. 특히 마을을 둘러싸고 있는 낙동강 푸른 물줄기를 따라 걷는 길은 아름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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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동포타운 전시관은 전시관람장과 세 개의 주제 체험장으로 안동포의 공간 연출과 다양한 직, 간접적인 체험을 통해 전통과 우수성을 느껴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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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한, 김모 관광객은 옷감의 주름을 펴고 부드럽게 만들기 위해, 방망이로 두들기면서 옛기억을 떠올리며 즐거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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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날 봄비가 많아 내려 벚꽃은 다 떨어졌어도 안동 튤립축제 꽃들은 흰색, 빨강, 분홍빛의 찬란하고 고운 빛을 발산하여 관광객의 눈길을 끌어 기념촬영에 여념아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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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편 함께 참석한 5개리 마을 이장들은 봄바람이 불어 날씨는 조금 쌀쌀했지만 아무 사고 없이 즐겁게 주민화합을 위해 함께하신 주민분께 감사하다고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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