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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시장 정장선)는 12일 고덕면 동고리 일원에서 정장선 시장을 비롯한 농협중앙회평택시지부 윤주섭 지부장과 농업관련 단체장, 마을 주민 등이 참여한 가운데 모내기 시연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에 참석한 정장선 시장은 자율주행 등 최첨단 기술과 편의 사항을 접목한 맞춤형 이앙기를 직접 운전하며 체험하고, 지역 농업인과 애로사항을 들으며 풍작을 기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크기변환]11-1 평택시 우수단지 모내기 시연 행사 열려.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305/20230513010544_2bbb67d989ad8946df27b10adc8dd62d_8r7u.jpg)
평택시 고덕면 동고2리 경기미 생산단지는 2023년 경기도가 추진하는 경기미 품질향상에 기여도가 높은 지자체로 평가되어 우수단지로 선정됐으며, 102ha 규모로 44개 농가에서 경기미를 생산하고 있다.
![[크기변환]11-2 평택시 우수단지 모내기 시연 행사 열려.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305/20230513010554_2bbb67d989ad8946df27b10adc8dd62d_uphk.jpg)
정장선 시장은 “쌀 소비감소와 가격 하락의 여건 속에서도 고품질 쌀 생산 및 농가소득 증대를 위하여 맞춤형 영농사업을 통해 더욱 노력하겠다”며, “올해는 적정 생산을 통해 안정되고 재해 없이 풍년이 들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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