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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가 용인소방서 의용소방대연합회와 위기가구 발굴 및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 1일 양 기관이 체결한 협약을 통해 용인소방서 의용소방대연합회 회원들은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위촉됐다.
![[크기변환]사본 -4. 용인특례시가 1일 용인소방서 의용소방대연합회와 복지위기가구 발굴 및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306/20230602213305_c8f2df1e612e55d1f6464e232e9822e3_zrrb.jpg)
의용소방대연합회 회원들은 지역의 위기가구를 살피고 도움이 필요한 대상자가 있을 경우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긴급복지 위기상담 콜센터, 보건복지상담센터 등으로 신고하게 된다.
시는 신고된 의심 가구를 방문해 상담하고 공공·민간 서비스와 연계하는 등 다양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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