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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처인구 양지면이 23일 평창3리 마을회관 준공식을 열었다.
이날 준공식에는 처인구 관계자와 양지면 지역 단체장, 주민 70여명이 참석했다.
![[크기변환]사본 -9. 23일 열린 처인구 양지면 평창3리 마을회관 준공식 모습.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306/20230626210039_a735e83787379e11e45491964a8a2577_nldi.jpg)
한강수계기금 4억 1000만원이 투입된 마을회관은 지난해 7월 착공해 12월 준공됐다.
운영준비를 마친 마을회관은 양지면 새실로 46일원 지상 2층, 연면적 106㎡로 조성됐다. 1층은 다목적실, 2층은 회의실로 활용돼 지역 주민들의 소통과 복지 공간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양지면 관계자는 “이번에 조성된 마을회관이 주민 누구나 이용하고 어울릴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마을회관의 기능을 높일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행사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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