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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총 공공연맹 소속 평택도시공사 노동조합(정회만 위원장)이 창립 11주년을 맞아 19일 대강당에서 창립 11주년 기념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노조위원장과 임원진, 집행부, 대의원이 참석해 노조 창립 11주년을 축하했다.
![[크기변환]사본 -[이미지]평택도시공사노동조합 11주년행사.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307/20230720004029_be0be10e3f6758786b398724f1304216_jsl2.jpg)
도시공사 노조는 2012년 17명의 작은 조직으로 창립하여 활동하였으며 올해 11주년에는 144명의 규모 있고 단단한 노동조합이 되었다. 노동조합은 그동안 노사상생을 기반으로 노조원들이 권리를 보장받을 수 있도록 근로조건 개선과 고용안정 및 복지증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왔다.
오늘 창립 11주년은 노동의례 및 임시대의원대회, 한국노총 교육 동영상 시청, 정회만 위원장의 기념사 순으로 진행했다.
평택도시공사 정회만 노조위원장은 “임원 및 간부 몇몇이 꾸려가는 노동조합이 아니라 진정으로 조합원이 주인 되는 노동조합을 위하여 노동조합과 조합원이 친밀하게 결속할 수 있도록 단결력을 높이고, 살아 숨 쉬는 노동조합이 되도록 더욱 분발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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