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가 기흥구 공세동 기흥저수지에 5억원을 투입해 보행환경을 개선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정비한 구간은 노후화로 인해 통행하기가 불편했던 용인조정경기장과 공세천 사이의 보행로 349미터 구간이다.
![[크기변환]5. 용인특례시가 기흥저수지 보행환경을 개선하는 정비사업을 마무리했다..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308/20230830163815_a0a6ddbe2ca33c87701371de5b40faf1_kvuj.jpg)
시는 정비를 통해 낡은 목재데크를 교체하고 자전거 도로를 재포장해 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보행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시는 지난 5월부터 정비를 시작해 이달 보행환경 조성을 마무리했다.
시 관계자는 “기흥저수지 보행로를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정비가 마무리됐다”며 “앞으로도 쾌적한 공원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