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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의회는 4일,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유앤아이센터 화성아트홀에서 열린 2023년 화성시 양성평등주간 기념식에 참석했다.
양성평등주간은 양성평등기본법 제38조 및 동법 시행령 제23조(양성평등주간행사)에 근거해 매년 9월 1일에서 7일까지 양성평등 주간으로 정해 기념하고 있다.
![[크기변환]111.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309/20230904211732_2d11ff2ad59c65c4cdb3f20145183c8b_cq6e.jpg)
행사에는 김경희의장과 이해남 교육복지위원장, 김미영, 김영수, 김종복, 명미정, 배정수, 배현경, 송선영, 위영란, 장철규, 이용운 의원이 참석했다.
김경희 의장은 축사를 통해 “세계경제포럼이 발표한「세계 성 격차 보고서」에 따르면, 대한민국의 성 격차 지수는 전체147개국 중 99위로 여전히 하위권이다”라며, “누군가의 엄마, 누군가의 아빠, 누군가의 무엇이 아닌 오롯이 ‘나다운’ 꿈을 꾸고 이룰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크기변환]222.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309/20230904211741_2d11ff2ad59c65c4cdb3f20145183c8b_phb8.jpg)
기념식은 화성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서효숙) 주관으로 개최되었으며, 1부에서는 청년에술단의 식전공연과 양성평등 유공자 시상, 2부에는 초청강의 및 공연등의 순서로 진행 되었고, 시민 등 약 500여명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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