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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의회(의장 유승영)는 10일 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정장선 평택시장 등 관계 공무원이 출석한 가운데 제242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오는 17일까지 8일간의 의사일정에 돌입했다.
![[크기변환]231010 평택(의회) 평택시의회, 제242회 임시회 개회 (3).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310/20231010215609_91c690a5a937a0a06fcb799336a815c9_iqiv.jpg)
이번 임시회에서는 이날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각 상임위에서 11일 조례안 등의 안건을 심사하고 12일부터 13일 및 16일 3일간 ▲안정·원평 도시재생 활성화사업 지역 ▲배다리생활문화체육센터 예정 부지 ▲스마트도시통합센터 등 주요 사업장 20곳에 대해 현장활동을 실시한 후, 17일 제2차 본회의에서 부의안건에 대한 의결로 회기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크기변환]231010 평택(의회) 평택시의회, 제242회 임시회 개회 (2).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310/20231010215620_91c690a5a937a0a06fcb799336a815c9_9oj4.jpg)
유승영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평택시의 미래와 삶의 가치를 보전하고 지속가능한 시를 만들기 위해 특단의 대책을 강구해야할 시점”이라며 “산림의 원형 보존 대책과 2등급 이상 산지의 보호, 산림개발행위에 대한 엄격한 심의 등 임야를 보호하기 위한 방안을 수립해달라”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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