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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왕실도예사업협동조합은 오는 20일부터 24일까지 경기도자박물관 내 자빈관에서 ‘광주왕실도자특별전’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특별전은 조선왕조 500여 년간 왕실에 진상되던 어기를 생산한 조선백자의 본고장으로서 조선백자 문화를 이끌었던 광주왕실도자기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자 개최됐다.
![[크기변환]광주시, 제9회 광주왕실도자특별전 개최.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310/20231018121613_b90011bcc8a22dd9835afd63e8c4b3d2_iag6.jpg)
‘도자 향연’이라는 주제로 도자기 전시행사가 진행되며 다구부터 달항아리까지 다양한 작품들을 비롯해 광주시 도예 명장들의 작품들도 만나볼 수 있다.
광주왕실도예사업협동조합 이윤섭 이사장은 “광주왕실도자기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자 마련된 아홉 번째 특별 전으로 찾아오시는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니 시민들의 많은 관람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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