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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도시관리공사(사장 박남수)는 직장 내 갑질 근절과 임직원간 존중·배려를 통한 조직문화 정착을 위해 매월 22일을‘상호존중의 날’로 지정하여 운영한다고 밝혔다.
22일은 갑과 을이 아닌 동등한 관계라는‘2=2’를 상징하며, 임직원 모두가 서로 동등하게 존중하고 배려한다는 의미를 담았다고 전했다.
![[크기변환]광주도시관리공사 상호존중의 날 포스터.pn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403/20240322232803_6c047c0b36265512536b68fa02be7b3a_bmy7.png)
공사는 친절(Generous), 이해(Understanding), 청렴(Moral), 변화(Changing)를 키워드로 갑질 없는 공사를 만들어가기 위한 8가지 세부 실천 과제를 정하고, 매월‘이달의 약속’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세부 실천 사항으로는 △올바른 호칭과 존댓말 사용하기 △웃으며 인사 주고받기 △개인 사생활 존중해주기 △명확한 업무지시 △부당·사적업무 지시하지 않기 △모욕적, 성차별적 언행하지 않기 △불필요한 회식문화 강요하지 않기 △평등하게 소통하며 경청하기 등을 정하고 이번 달을 시작으로 10개월간 캠페인을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
박남수 사장은 “매월 22일마다 상호존중의 날 캠페인을 적극 시행해 임직원 서로가 존중하는 직장 문화를 만들고 갑질 없는 건전한 조직문화 개선에 앞장서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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