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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의회(의장 김기정)는 19일(일), 수원 제1야외음악당에서 열린 2024년 세계인의 날 기념 ‘제16회 다문화 한가족 축제’에 참석해 시민, 외국인 주민과 뜻깊은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크기변환]수원시의회__다문화행사_참석_(3).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405/20240519205548_6c047c0b36265512536b68fa02be7b3a_pz38.jpg)
수원시, 수원출입국 외국인청이 주최하고 수원시외국인복지센터가 주관한 이날 축제는 김기정 의장을 비롯해 외국인 주민과 수원시민 5천여 명이 참석했으며, ▲세계인의 날 기념식 ▲다문화특별 퍼포먼스 ▲한국전통의상 및 세계민속의상 패션쇼 ▲세계음식·문화 체험 ▲특집공개방송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이루어졌다.
![[크기변환]수원시의회__다문화행사_참석_(1).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405/20240519205603_6c047c0b36265512536b68fa02be7b3a_5tz2.jpg)
김기정 의장은 축사에서 “경기도 다문화 가구는 전체 가구 중 30% 이상으로 전국에서 가장 많다. 서로 다른 문화가 주는 다양성이 우리를 더 가깝게 만들고, 빛나게 한다”고 말하며, “우리 모두가 사회의 중요한 구성원이자 소중한 이웃임을 항상 기억해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크기변환]수원시의회__다문화행사_참석_(2).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405/20240519205617_6c047c0b36265512536b68fa02be7b3a_wge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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