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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동1지역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여주마실장터’가 5월 31일(금)부터 6월 8일(토)까지 총 4회 한글시장 일대에서 164개 부스 규모로 개최되었고, 약8,345여명의 여주시민들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크기변환]02-여주시, ‘여주마실장터’ 성공적 개최 -불금칼퇴이벤트_002.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406/20240612224625_6c047c0b36265512536b68fa02be7b3a_cq0a.jpg)
‘여주마실장터’는 중앙동1지역도시재생협의체, 한글시장상인회, 세종시장상인회와 함께 준비하였다. 부스는 5월 31일(금)은 33개, 6월 1일(토)은 39개, 6월 7일(금) 및 6월 8일(토)는 46개로 수공예, 체험, 먹거리, 바자회, 농산물 등 참여와 도시재생지원센터, 일자리경제과, 보건소, 여주미술관 등 부서(기관)의 홍보 등의 내용으로 운영되었다. 먹거리에는 지역 양조장(추연당, 여주맥주 등)들과 관내 상인(한글시장상인협동조합, 세종협동조합, 터미널상인회 등)들이 다양하게 참여하기도 하였다.
![[크기변환]02-여주시, ‘여주마실장터’ 성공적 개최 -5구역_무대위에서.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406/20240612224642_6c047c0b36265512536b68fa02be7b3a_yqa7.jpg)
특히, 여주 출신 청년 예술인들의 거리재즈클럽, 창작마임 공연, 시민 즉석공연, 버스커 등의 문화공연, 추억의 뽑기 이벤트, 불금칼퇴 이벤트 등은 남녀노소 모두 호응이 매우 좋았으며 이번 행사는 여주시장애인복지관, 여주시소상공인연합회, 여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한글시장 및 세종시장 상인회, 신세계, 코카콜라 등 관내 기관․단체․기업 등이 참여하여 행사가 더욱 더 풍성하고 남달랐다.
행사 만족도 설문조사에서 참여자인 일반 시민은 86%(777명), 운영자인 장터 셀러는 66%(38명) 등이 ‘만족’ 이상으로 응답하여 모든 주체가 만족하는 행사였고 시장 방문객 확대로 중앙통 상권 활성화의 단초가 되었음을 알 수 있다.
이에 박용철 도시계획과장은 “여주 마실장터는 하반기에도 한글시장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장터뿐만 아니라 여주시 원도심 도시재생사업의 활성화를 지속적인 관심을 바란다”라고 초대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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