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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군수 전진선)이 경기도 제1호 지방정원인 세미원에서 다음달 15일까지 ‘2024년 연꽃문화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세미원은 연꽃과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여름을 선사할 예정이다.
![[크기변환]01 세미원 연꽃문화제 (1).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407/20240707004027_6c047c0b36265512536b68fa02be7b3a_iwpo.jpg)
특히 지난 4월 배다리가 개통됨에 따라 세미원 관람객들은 두물머리까지 둘러보며 매혹적인 홍련과 단아한 백련, 세계적인 연꽃 연구가 페리 슬로컴이 개발·기증한 페리연꽃 등 다양한 연꽃이 만개한 아름다운 정원을 관람할 수 있다.
![[크기변환]01 세미원 연꽃문화제 (3).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407/20240707004115_6c047c0b36265512536b68fa02be7b3a_52vb.jpg)
연꽃문화제는 세미원의 대표적인 여름 행사로, 화려한 연꽃의 향연과 함께 다양한 전시, 공연,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연꽃문화 체험교실, 연꽃지도 그리기, 세미원 대표이사와 함께하는 수생정원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일부 프로그램의 경우 사전예약 후 참여 가능하다.
![[크기변환]01 세미원 연꽃문화제 (2).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407/20240707004127_6c047c0b36265512536b68fa02be7b3a_dum4.jpg)
연꽃문화제 기간 동안 세미원은 휴관일 없이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로 연장 운영한다. 자세한 개화상황은 세미원 인스타그램이나 전화문의(031-775-1835)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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