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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선 양평군수가 10일 진천국가대표선수촌을 방문해 파리올림픽 출전을 앞둔 양평군청 직장운동경기부 유도선수 김원진, 김민종을 격려했다.
![[크기변환]02 전진선 양평군수 파리올림픽 출전 격려 (2).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407/20240711225946_6c047c0b36265512536b68fa02be7b3a_05tj.jpg)
이날 전진선 양평군수를 비롯한 황선호 양평군의회 의장, 오혜자 양평군의회 부의장, 지민희 양평군의원, 조용철 대한유도회 회장, 정상욱 양평군체육회장, 김교진 양평군유도회 회장 등 많은 관계자들도 선수촌을 찾아 선수들을 응원하고 격려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크기변환]02 전진선 양평군수 파리올림픽 출전 격려 (1).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407/20240711225956_6c047c0b36265512536b68fa02be7b3a_nn3f.jpg)
전진선 군수는 “양평군청 유도선수들이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중요한 순간이 될 수 있는 파리올림픽을 출전을 앞두고 있다”며 “김민종 선수가 세계유도선수권대회 우승에 이어 파리올림픽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길 바라며 김원진 선수의 노련함과 순발력으로 세계 정상에 오를 수 있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크기변환]02 전진선 양평군수 파리올림픽 출전 격려 (3).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407/20240711230005_6c047c0b36265512536b68fa02be7b3a_fdc5.jpg)
한편, 김원진(-60kg) 선수는 7월 27일, 김민종(+100kg) 선수는 8월 2일 경기를 치른다. 군은 두 선수의 경기 날에 맞춰 양평 물맑은시장 쉼터광장에서 거리 응원전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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