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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의회 윤경선 의원(진보당, 평동, 금곡동, 호매실동)은 7월 19일 휠체어 이용 장애인과 시청 로비 경사로 설치와 관련하여 간담회를 진행하였다.
![[크기변환]수원시의회 윤경선 의원, 대담회 진행.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407/20240720142400_6c047c0b36265512536b68fa02be7b3a_l5xj.jpg)
이번 간담회에서 소담장애인자립생활센터 엄의수 지부장과 이혜선 사무국장은 시청 로비에 장애인의 이동권을 보장하기 위해 경사로 이통 통로를 설치해 달라는 의견을 전달하였다. 현재 시청 로비에는 계단이 존재하여 휠체어를 이용 시, 계단 옆 리프트를 이용해야만 청사로 올라갈 수 있는 제약이 있다.
이에 윤 의원은 ‘123만 수원시민이 이용하는 수원시청의 로비에 장애인의 이동을 위한 경사로 확충은 반드시 필요한 사업’이라며 ‘조속한 시일 내에 경사로가 건립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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