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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시장 김경희)의 명소 중 하나인 설봉산 정상 툇마루와 황톳길이 시민들의 정성 어린 손길로 더욱 아름다워지고 있다.
이천시는 설봉산을 찾는 방문객들이 자연 속에서 치유와 여유를 즐길 수 있도록 황톳길을 조성했으며, 최근에는 지역주민들이 빗질 등의 관리 활동에 참여하며 설봉산을 사랑으로 가꾸고 있다.
![[크기변환]1. 이천시 설봉산, 시민 참여로 아름답게 가꿔지다2.jpe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411/20241119213842_8790e17b075e635aee3db8de5cad0c88_3i3d.jpeg)
특히 이번 관리 활동은 단순히 시설을 유지하는 데 그치지 않고, 시민들이 스스로 환경의 소중함을 체감하고 자연을 보전하려는 마음을 키울 기회로 주목받고 있다. 황톳길 빗질과 같은 작은 실천이 설봉산의 건강한 환경을 유지하고 더 많은 사람이 자연 속에서 소중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크기변환]1. 이천시 설봉산, 시민 참여로 아름답게 가꿔지다1.jpe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411/20241119213853_8790e17b075e635aee3db8de5cad0c88_2y71.jpeg)
설봉산 황톳길은 특히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인기가 많으며, 맨발로 걸으며 자연의 촉감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체험을 제공한다.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와 이천시의 지원으로 설봉산은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관리와 아름다운 환경을 유지할 계획이다.
![[크기변환]1. 이천시 설봉산, 시민 참여로 아름답게 가꿔지다3.jpe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411/20241119213940_8790e17b075e635aee3db8de5cad0c88_rc8f.jpeg)
이천시 관계자는 “설봉산은 시민들이 자주 찾는 힐링 공간으로, 시민들이 직접 자연을 보살피고 환경 보전에 대한 중요성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고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천시는 앞으로도 시민들과 함께 산을 가꾸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대하여 지역주민과 방문객 모두가 자연과 함께하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천시 산림을 사랑하고 가꾸는 모든 손길에 감사드리며, 자연 속에서 소중한 시간을 함께 나누길 바란다.
기타자세한사항은 공원녹지과 산림보호팀 ☎031-645-3842 문의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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