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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티비종합뉴스] 수원특례시, 이재준 시장, “연말연시 모임이 지역경제 살리는 일, 취소하지 말고 꼭 하세요!”
기사입력 2024.12.15 19:02이재준 수원시장이 “연말연시 모임이 지역경제를 살리는 일”이라고 말했다.
이재준 시장은 13일 낮 권선종합시장의 한 음식점을 방문해 공직자 20여 명과 오찬간담회를 한 후 수원페이로 장을 봤다.
![[크기변환]1-2. 이재준 수원시장, “연말연시 모임이 지역경제 살리는 일, 취소하지 말고 꼭 하세요!” .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412/20241215190559_5d9aac3cffe3e85e39fedb83f8c65d87_wmrz.jpg)
이재준 시장은 “최근 정치·사회적 불안으로 인해 연말 특수가 사라지고, 송년회를 취소하는 사례도 많아 소상공인들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모든 부서가 차분한 연말 행사와 모임을 하도록 독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송년회 분위기가 모든 공공기관과 민간 기업·단체로 확산되도록 수원시가 앞장서겠다”고 덧붙였다.
![[크기변환]1-1.이재준 수원시장, “연말연시 모임이 지역경제 살리는 일, 취소하지 말고 꼭 하세요!” .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412/20241215190612_5d9aac3cffe3e85e39fedb83f8c65d87_kxy7.jpg)
수원시는 지난 12일 ‘중소기업과 지역 상권이 함께하는 긴급 민생경제 비상대책 간담회’를 열었는데, 참석한 소상공인들은 “최근 거리에 사람이 줄어들고, 음식점 예약도 잇따라 취소되고 있다”고 어려움을 호소했다.
수원시는 민생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내년 한 해 동안 ‘수원페이’ 인센티브 할인율을 10%(기존 6%)로, 충전 한도는 50만 원(기존 30만 원)으로 확대한다. 설·추석 명절에는 인센티브 할인율을 20%까지 늘린다.
수원시와 수원시의회는 지역화폐인 수원페이 인센티브 할인율 확대를 위해 적극적으로 협조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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