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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티비종합뉴스] 용인특례시,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 기부행렬 이어져

기사입력 2024.12.22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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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개 기관, 지역 내 어려운 이웃 위해 기부 동참 -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에 시민과 단체들의 기부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용인녹색환경연합회(회장 정동석)에서는 19일 시청 시장실을 방문해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 참여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크기변환]6-1.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왼쪽)이 19일 정동석 용인녹색환경연합회장과 성금 기탁식 후 기념촬영 했따.jpg

    아이티브AI(대표 전동욱)에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학대피해아동 쉼터와 일시보호소를 위해 써달라고 19일 시청을 찾아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용인 청년 농업인 육성을 위해 영농회원 58명과 학생회원 450명이 모여 활동하는 ‘용인4-H연합회’ 에서는 드림스타트 20가정에 후원하는 김장김치 100포기를 전달했다.

    [크기변환]6-2. 아이티브AI에서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jpg

    2020년부터 기부를 이어온 ㈜액트로(대표 하동길)는 17일 시청을 찾아 저소득 가정을 위해 사용해달라고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이어 용인시 어린이집연합회 가정분과(원장 이미경)에서도 지난해 이어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크기변환]6-3. (주)액트로에서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JPG

    정암교회(담임목사 이동환)는 20일 시청을 방문해 저소득계층에 전달해달라고 백미(10kg) 100포를 기탁했다. 정암교회는 2012년부터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이어오고 있다.

    [크기변환]6-4. 어린이집연합회 가정분과에서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JPG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주위 어려운 이웃에게 정을 나눠주시고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우리 시가 따뜻한 생활 공동체, 살기 좋은 도시로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크기변환]6-5. 정암교회에서 백미 100포를 기탁했다.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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