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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티비종합뉴스] 화성시,관내 유관기관 및 단체장과 민생중심 릴레이 간담회 개최

기사입력 2024.12.27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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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명근 화성시장이 26일 동탄출장소 대회의실에서 관내 기관 및 단체장과 릴레이 간담회를 개최했다.

    [크기변환]9-1. 지역자율방재단 간담회.jpg

    이날 간담회는 연말연시를 맞아 지역 사회에서 활동하는 다양한 기관 및 단체의 목소리를 듣고 이를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지역자율방재단 간담회 ▲관내 11개 복지관장 간담회 ▲9개 장애인단체장 간담회 순으로 진행됐다.

    [크기변환]9-3. 복지관장 간담회.jpg

    먼저, 지역자율방재단 간담회에서 정 시장과 신상희 화성시자율방재단장은 최근 폭설로 인한 후속 제설작업 공조, 재해 취약구간 등을 반영한 화성시 재난안전지도 제작, 신규 단원 모집 등에 대해 논의했다.

    [크기변환]9-4. 복지관장 간담회.jpg

    정 시장은 “금번 대설 피해 수습에는 이면도로와 골목길 등 취약 구간 제설 등 화성시자율방재단의 적극적인 공조가 큰 역할을 했다”며 “화성시는 재난안전지도 제작 및 신규 단원 모집 홍보 등 신속하고 효과적인 재난재해 대응을 위한 지역자율방재단 활성화에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크기변환]9-5. 장애인단체장 간담회.jpg

    이어진 복지관장 간담회에서 관내 사회·노인·장애인 복지관의 원활한 운영과 관리를 위한 현안사항을 청취하고, 복지관 종사자 처우 개선 방안 등에 대해 검토하기로 했다.

    정 시장은 “각 복지관에서는 시민과 가장 가까운 위치에서 시민들에게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면서 “더 나은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복지특례시 출범을 위해 현장의 목소리에 귀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크기변환]9-2. 지역자율방재단 간담회.jpg

    마지막으로 장애인 권익 향상과 복지 증진을 위한 장애인 단체장 간담회에서는 장애인 동행버스 확대 운영, 화성시아르딤복지관 내 장애인단체 및 센터동 환경 개선 등에 대해 논의했다.

     

    정 시장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지는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힘써주시고 있는 여러 단체장 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화성시는 지역사회와의 긴밀한 소통으로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가 행복하고 평등한 삶을 누릴 수 있는 화성특례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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