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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티비종합뉴스] 수원문화재단 오영균 대표이사, ‘이 무지치 베네치아니’ 내한공연 발표…2025 신년음악회 기대감 증대
기사입력 2025.01.17 23:192025 신년음악회는 이탈리아의 대표적인 바로크 앙상블 **‘이 무지치 베네치아니’**의 공연으로, 18세기 베네치아 황금기의 음악을 재현하는 특별한 무대로 꾸며진다. 수원문화재단은 이번 공연이 클래식 음악 애호가는 물론 오페라를 처음 접하는 관객들에게도 큰 감동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크기변환]_MG_0516.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501/20250117232806_5d9aac3cffe3e85e39fedb83f8c65d87_ccxe.jpg)
이 무지치 베네치아니는 1996년 창단 이래 베네치아의 살아있는 문화유산으로 불리며, 18세기 베네치아 귀족 살롱의 음악을 완벽하게 재현하는 앙상블로 유명하다. 연주자들은 30년 동안 다져온 뛰어난 앙상블 실력과 18세기 베네치아 귀족의 무대의상을 착용하여 관객들에게 마치 300년 전 베네치아의 무대를 여행하는 듯한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크기변환]_MG_1033.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501/20250117232822_5d9aac3cffe3e85e39fedb83f8c65d87_ed57.jpg)
이번 공연은 로시니, 베르디, 푸치니 등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작곡가들의 작품을 중심으로 구성된 오페라 갈라 콘서트로, 화려한 의상과 완벽한 하모니, 아름다운 아리아가 어우러지는 무대가 펼쳐진다. 클래식 음악의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는 이 무대는 오페라의 웅장함과 바로크 음악의 아름다움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크기변환]_MG_1667.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501/20250117232840_5d9aac3cffe3e85e39fedb83f8c65d87_d0fe.jpg)
2025 신년음악회 ‘이 무지치 베네치아니’ 내한공연은 초등학생 이상 관람 가능하며, 티켓은 1월 17일 오후 2시부터 수원SK아트리움 홈페이지와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공연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예매는 **수원문화재단 공연부(031-250-5300)**로 문의하면 된다.
![[크기변환]포스터(이무지치 베네치아니 내한공연).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501/20250117232903_5d9aac3cffe3e85e39fedb83f8c65d87_uj8a.jpg)
수원문화재단의 오영균 대표이사는 "이번 공연은 베네치아의 바로크와 오페라가 어우러지는 특별한 경험이 될 것"이라며, "수원SK아트리움에서 펼쳐지는 무대가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음악적 여정을 선사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이번 공연은 수원문화재단이 준비한 2025 신년음악회의 중요한 하이라이트로, 수원SK아트리움에서 관객들에게 음악적 풍요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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