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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티비종합뉴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교육환경 개선 위해 방문한 학교 현장서 약속한 사업 이행
기사입력 2025.01.30 17:28-지난해 12월 18일 수지구와 기흥구 지역 7개 학교 방문…현장에서 요청한 개선 사항 진행 중 -
-이상일 시장 “학생들이 대한민국과 용인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진정성 담은 소통과 교육환경 개선 노력 중”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지난해 12월 18일 학교 현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만난 학부모와 약속 사안을 이행했다.
![[크기변환]1-1.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성복초등학교와 성복중학교 학생들이 통학로로 이용하는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501/20250130173518_5d9aac3cffe3e85e39fedb83f8c65d87_5quv.jpg)
이상일 시장은 취임 후 학교 환경 개선을 위해 지역 내 모든 학교의 학교장·학부모를 만나 간담회를 열고, 수시로 학교를 방문하는 소통 활동을 펼쳤다. 현장에서 나온 의견에 대해서는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시 공직자들에게 적극적인 행정을 주문해 왔다.
이 시장은 지난해 12월 18일 ▲성복초등학교 ▲성복중학교 ▲한빛초등학교 ▲신촌초등학교 ▲청덕초등학교 ▲구성중학교 ▲구성고등학교와 학교 주변을 방문해 학생들의 교육환경을 살폈다.
이 가운데 성복중학교에서 요청한 학교 진입로 나뭇가지 정리는 오는 4월 완료를 목표로 작업이 진행 중이며, 학교 캐노피에 LED 조명을 설치해달라는 요청은 지난 1월 7일 조치를 마무리했다.
![[크기변환]1-2.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지난해 12월 18일 신촌초등학교 학교장, 학부모들과 간담회를 갖고 의견을 듣고 있다..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501/20250130173527_5d9aac3cffe3e85e39fedb83f8c65d87_090g.jpg)
성복초등학교에서 요청한 진입도로 염수분사장치 설치는 공사 때문에 학생들이 영향을 받는 일이 없도록 여름방학 기간을 활용해 8월 중 설치를 마무리할 예정이며, 성복초등학교에서 성복역 구간의 목재 데크 미끄럼 방지 시설은 지난 1월 10일 공사를 마쳤다.
이와 함께 구성고등학교 정문 앞 횡단보도 위치 조정과 마북근린공원으로 연결하는 횡단보도 신설 요구는 오는 3월까지 조치를 완료할 예정이며, 구성중학교 학생들의 안전을 위협했던 학교 내‧외부의 위험목은 1월 15일 모두 제거했다.
![[크기변환]1-3.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지난해 12월 18일 한빛초등학교를 방문해 학부모들과 교육환경 개선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501/20250130173536_5d9aac3cffe3e85e39fedb83f8c65d87_a178.jpg)
신촌초등학교 학부모들의 학교체육관 조명을 LED로 교체해달라는 요청에 대해서는 경기도교육청과 협의해 학교 환경개선사업을 신청하는 방안을 모색 중이다.
이상일 시장은 “취임 후 지금까지 매년 지역 내 모든 학교의 학교장·학부모와 소통하는 간담회 자리를 열었고, 수시로 학교를 방문해 지원이 필요한 사안에 대해 듣고 실행해왔다”며 “지역 내 교육환경 개선을 통해 학생들이 대한민국과 용인의 미래를 이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관심을 두고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시장은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문제를 신속하게 해결할 수 있는 사안에 대해서는 망설이지 않고 즉시 조치할 것을 공직자들에게 주문하고 있다”며 “더 나은 사회를 만들기 위한 진정성 있는 소통을 지속해 이어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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