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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티비종합뉴스] 용인특례시, 찾아가는 ‘유스팝업(YOUTH POP-UP)’ 연말까지 운영
기사입력 2025.03.09 11:31- 청년들이 있는 현장에서 직접 홍보… 정책 체감도 높인다 -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청년정책 체감도를 높이기 위해 '찾아가는 정책홍보 프로그램 ‘유스팝업(YOUTH POP-UP)’을 연내 지속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크기변환]5-1 찾아가는 청년정책‘유스팝업(YOUTH POP-UP)’ 현장.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503/20250309113429_5d9aac3cffe3e85e39fedb83f8c65d87_tf57.jpg)
‘유스팝업(YOUTH POP-UP)’은 용인시에서 시행하는 정년 지원 정책에 관한 정확한 정보를 청년들이 손쉽게 접하고 직접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널리 알리는 홍보 프로그램이다.
시는 ‘유스팝업’의 첫 단계로 지난 2월 19~20일 용인대학교, 25일 단국대학교, 27일 용인예술과학대학교 입학식 현장을 찾아 새내기 대학생 3,900명을 대상으로 청년정책 홍보활동을 펼쳤다. 이날 시는 ▲용인청년포털 청년e랑 ▲청년 전·월세보증금 대출이자 지원 ▲청년월세 한시 특별지원 ▲청년우대 착한부동산 ▲용인청년 홍보기자단 모집 ▲청년문화예술패스 ▲전국민 마음투자지원사업 등 다양한 청년지원 정책을 안내하고, 홍보물을 배부했다.
![[크기변환]5-2 찾아가는 청년정책‘유스팝업(YOUTH POP-UP)’ 현장.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503/20250309113439_5d9aac3cffe3e85e39fedb83f8c65d87_orxi.jpg)
시는 앞으로도 청년들이 많이 모이는 곳을 직접 방문해 정책을 홍보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방문 장소와 대상에 맞춰 맞춤형 홍보 전략을 도입해, 대학 캠퍼스에서는 주거·생활 지원 정책을, 일자리박람회에서는 취업·창업 지원 프로그램을 집중 안내하는 등 청년들이 실질적으로 필요로 하는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오는 5월에는 용인시 일자리박람회에서 청년 취업·창업 지원 정책을 소개하며, 연말까지 용인청년LAB, 기흥역사 등 청년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을 찾아가 맞춤형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청년들이 정책 정보를 몰라서 혜택을 받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직접 찾아가 안내하고, 더 많은 청년들이 정책을 활용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를 이어가겠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실질적으로 필요로 하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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