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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시장 이충우)는 지난 3월 10일(월), 사과, 배 농가를 대상으로 농업기술센터에서 과수화상병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안성시농업기술센터 박성구 팀장을 초빙해 과수화상병 예방을 위한 농업인 준수사항, 식물방역법 개정에 따른 손실보상, 화상병 예방을 위한 과원관리 기술 등을 안내하였다.
![[크기변환]02-여주시, 2025년 과수화상병 예방 교육 실시.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503/20250312233315_5d9aac3cffe3e85e39fedb83f8c65d87_1gin.jpg)
과수화상병은 감염시 치유가 불가능하고 피해가 큰 세균병으로 식물방역법 개정에 따라 예방을 위한 필수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특히 화상병 발생시 손실보상금이 20% 감액되므로 사전방제와 교육이수가 더욱 중요해졌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과수화상병은 예방과 조기 방제가 무엇보다 중요하므로 농가들이 적극적으로 교육에 참여하고 방제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길 바라며 여주시에서도 농업인들이 안정적으로 영농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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