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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국제교류센터는 국제자매도시인 중국 지난시와 시민 교류를 확대하기 위해 ‘수원-지난 우호친선 바둑교류’를 열었다.
이번 교류에는 수원시바둑협회, 수원시국제교류센터 관계자와 지난시바둑협회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가했다.
![[크기변환]3-1. 수원시, 중국 지난시와 우호 친선 바둑교류.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505/20250507221804_5d9aac3cffe3e85e39fedb83f8c65d87_6n8z.jpg)
바둑대국은 5월 4·5일 양일간 지난시 그랜드 머큐어 호텔에서 진행됐다. 수원과 지난 양 도시의 바둑 동호인 40여 명이 참여한 교류에서 바둑을 매개로 우호를 다졌다.
![[크기변환]3-2. 수원시, 중국 지난시와 우호 친선 바둑교류.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505/20250507221817_5d9aac3cffe3e85e39fedb83f8c65d87_mlph.jpg)
이번 바둑교류는 지난 2017~2018년 일본 후쿠이시와의 교류 성과를 바탕으로 수원시바둑협회가 중국 자매도시와의 교류를 제안하면서 추진됐다.
수원시국제교류센터는 관계자는 “언어를 초월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기회였다”며 “바둑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시민교류가 이뤄지도록 지속해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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