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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가 제15회 화성 뱃놀이 축제를 앞두고 행사장을 깨끗하고 쾌적하게 정비하기 위해 21일 서신면 전곡리 일대에서 주민들과 함께하는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크기변환]7-1. 화성특례시가 제15회 뱃놀이 축제를 앞두고 21일 서신면 전곡리 일원에서 주민들과 함께하는 환경 정화 활동을 펼쳤다..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505/20250521231702_5d9aac3cffe3e85e39fedb83f8c65d87_1x4j.jpg)
이날 활동은 화성시 관광진흥과, 해양수산과, 문화관광재단, 지역 주민 등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뱃놀이 축제장을 방문한 관광객들에게 대한민국 대표 축제 위상에 걸맞은 긍정적인 인상을 주고 정돈된 축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크기변환]7-3. 화성특례시가 제15회 뱃놀이 축제를 앞두고 21일 서신면 전곡리 일원에서 주민들과 함께하는 환경 정화 활동을 펼쳤다..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505/20250521231859_5d9aac3cffe3e85e39fedb83f8c65d87_ureh.jpg)
참석자들은 해안가와 어항 구역, 주요 도로, 상가 앞 도로 등 구역별 청소와 정화 활동을 집중 실시하고, 마리나 구역과 마을 안길까지 꼼꼼히 정리하며 본격적인 손님맞이 준비에 박차를 가했다.
시는 축제 기간에도 행사장 주변에 대한 집중 청소와 폐기물 수거를 지속 실시할 계획이다.
![[크기변환]7-2. 화성특례시가 제15회 뱃놀이 축제를 앞두고 21일 서신면 전곡리 일원에서 주민들과 함께하는 환경 정화 활동을 펼쳤다..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505/20250521231714_5d9aac3cffe3e85e39fedb83f8c65d87_84a0.jpg)
축제 이후에는 지속적인 환경 관리를 통해 전곡항을 다시 찾고 싶은 쾌적한 관광지로 만들어갈 계획이다.
박주덕 관광진흥과장은 “지역 주민과 함께 행사장을 깨끗하게 만들 수 있어 의미가 컸다”며 “축제 이후에도 전곡항이 사랑받는 관광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15회 화성 뱃놀이 축제는 오는 30일부터 6월 1일까지 전곡항 일원에서 개최되며, 올해 축제는 해양레저산업과 지역문화가 어우러진 축제로 꾸며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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