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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시장 정장선)는 6일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을 추모하기 위해 제70회 현충일 추념식을 평택호 현충탑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크기변환]250606_현충일_추념식_사진_2.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506/20250607235434_5d9aac3cffe3e85e39fedb83f8c65d87_080v.jpg)
추념식에는 정장선 평택시장과 강정구 평택시의회 의장, 9개 보훈단체장, 군부대 대표, 국·도·시의원, 기관·사회단체장, 국가유공자 및 가족, 시민, 학생 등 900여명이 참석했다.
![[크기변환]250606_현충일_추념식_사진_1.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506/20250607235444_5d9aac3cffe3e85e39fedb83f8c65d87_7o80.jpg)
이날 추념식은 전국적으로 울린 사이렌 소리에 맞춰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을 시작으로 헌화와 분향, 추념사 낭독, 헌시 낭송, 현충일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크기변환]250606_현충일_추념식_사진_3.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506/20250607235457_5d9aac3cffe3e85e39fedb83f8c65d87_zugs.jpg)
정장선 시장은 추념사에서 “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영원히 기억하고 국가유공자와 유족의 명예를 드높이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새정부 출범에 따른 국민통합에 힘을 모아 주는 것이 애국선열에 대한 보답”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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