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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도시공사(이하 ‘공사’)는 직원 간 소통과 조직 문화를 개선하기 위한 방안으로 강압적이고 비효율적인 회식을 지양하고 자율적·건전한 회식문화를 조성하는 올바른 회식문화 정착을 위한 “MZ가 라떼를 만났을때 홍보 캠페인”을 전개 했다고 밝혔다.
![[크기변환]월례조회.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506/20250608011845_5d9aac3cffe3e85e39fedb83f8c65d87_5k23.jpg)
이번 캠페인은 함께하는 즐거움, 강요 없는 회식을 슬로건으로 내세워 회식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줄이고 직원들이 심리적 부담 없이 소통할 수 있은 문화를 조성하는 데 초점을 맞쳤다. 주요 내용은 강요NO 자율적참여YES, 적당한 시간 적당한 음주, 음주 강요 절대 금지, 다양한 회식 도입, 서로 존중하는 언행 실천으로 건전한 회식문화를 통해 업무 스트레스를 건강하게 해소하고 동료 간 신뢰와 유대감 향상 소통을 통한 직장 내 괴롭힘 및 인권침해 예방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크기변환]전경사진(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pn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506/20250608011854_5d9aac3cffe3e85e39fedb83f8c65d87_muoj.png)
또한 유관기관인 여주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박은영)에 방문하여 홍보를 실시하였으며 공사 뿐만이 아닌 건전한 회식문화가 정착할 수 있도록 캠페인을 전개하였다.
공사 임명진 사장은 “직장 내 회식문화가 더 이상 스트레스의 원인이 되어서는 안된다며, 세대 간 인식 차이를 좁히고 진정한 의미의 팀워크를 형성할 수 있는 회식문화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앞으로, 공사는 회식뿐만 아니라 다양한 조직문화 개선 활동을 통해 일과 삶의 균형을 지원하고 직원들이 존중받는 환경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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