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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티비종합뉴스] 수원문화재단 오영균 대표이사 , 수원SK아트리움, 공연 홍보의 주인공들을 만나다.

기사입력 2025.06.08 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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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SK아트리움 SNS 홍보 주인공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수원문화재단(대표이사 오영균)은 수원SK아트리움 홍보를 위한 SNS 홍보 서포터즈 <아트리영(Artri(um)+Young)> 2기 오리엔테이션을 5일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아트리영'은 수원SK아트리움(Artrium)과 젊음을 상징하는 영(Young)을 합쳐 만든 이름으로, 젊은 감각으로 공연을 홍보하고자 하는 취지를 담고 있다.

    [크기변환]아트리영 오리엔테이션2.jpg

    재단은 지난 5월 26일까지 공개모집을 진행해 참신한 아이디어와 콘텐츠 제작 역량을 갖춘 8인을 선발하여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 이번 오리엔테이션은 수원SK아트리움 기획공연 소개 및 활동 방법과 더불어 임명장 수여 순으로 진행됐다.

    [크기변환]아트리영 오리엔테이션.jpg

    아트리영 2기는 카드뉴스, 블로그 분야로 나뉘어 6월부터 12월까지 약 7개월 동안 활동하게 된다. 선발된 서포터즈는 공연 전·후 인스타그램, 블로그 등 개인 SNS에 게시물을 업로드하여 다양한 기획공연을 홍보할 예정이다.

    이번 서포터즈 활동은 2030세대의 참여를 통해 새로운 관점에서 수원SK아트리움의 공연을 소개하게 된다. 공연 홍보뿐만 아니라 수원시민의 문화예술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다양한 참여를 이끌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재단 관계자는 “센스있는 2030세대만의 스타일로 수원SK아트리움의 공연을 널리 알릴 수 있을 것”이라며, “문화예술 홍보에 관심 있는 2030세대가 주도적으로 참여하여 공연을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기타자세한사항은 수원문화재단 공연부 (031-250-5300) 문의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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