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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티비종합뉴스] 수원특례시의회 이재식 의장, “시민 안전이 최우선”… 2025 을지연습장 찾아 근무자 격려

기사입력 2025.08.18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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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특례시의회(의장 이재식)는 8월 18일(월), 2025 을지연습 첫날을 맞아 수원시청 및 4개 구청의 을지연습장을 차례로 방문해 훈련에 임하고 있는 관계 공무원과 근무자들을 직접 격려했다.

    이재식 의장을 비롯한 의장단은 각 훈련 현장을 찾아 을지연습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실제 상황을 가정한 대응 시나리오가 체계적으로 이행되고 있는지 확인하며 현장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했다.

    [크기변환]2.수원특례시의회 의장단, 을지연습장 방문해 근무자 격려.jpg

    이재식 의장은 “을지연습은 국가적 비상상황에 대비한 핵심 훈련으로,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준비태세 점검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실전과 같은 훈련을 통해 공직자들의 위기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시민들이 안심할 수 있는 도시 안전 체계를 구축해 달라”고 당부했다.

    [크기변환]3.수원특례시의회 의장단, 을지연습장 방문해 근무자 격려.jpg

    특히 이날 의장단은 시민 안전을 책임지는 최일선 행정조직으로서 각 구청 및 시청 근무자들의 책임감 있는 태도와 훈련 집중도를 높이 평가하며, 이번 훈련이 실질적인 위기 대응능력 향상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크기변환]1.수원특례시의회 의장단, 을지연습장 방문해 근무자 격려.jpg

    한편, 2025 을지연습은 8월 18일(월)부터 21일(목)까지 4일간 전국적으로 실시되며, 민·관·군이 합동 참여해 전시·사변 또는 이에 준하는 국가비상사태 발생 시를 가정한 모의훈련이다. 이를 통해 국가 안보태세와 재난 대응능력, 행정기관 간 협력 체계를 점검하게 된다.

     

    수원특례시도 이번 훈련을 통해 재난 대응 매뉴얼 점검과 함께 실제 위기 상황 발생 시 시민 보호와 피해 최소화를 위한 구체적인 조치들을 사전에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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