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경기티비종합뉴스] "특집" 수원특례시의회 유재광 의원, 제10회 퉁소바위축제서 감사패 수상
기사입력 2025.10.10 23:19수원특례시의회 유재광 의원(국민의힘, 율천·서둔·구운·입북)이 광교호수공원 일원에서 열린 **‘제10회 퉁소바위축제’ 에서 지역 문화발전과 주민 소통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수상했다.
![[크기변환]유재광의원2.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510/20251010232205_5d9aac3cffe3e85e39fedb83f8c65d87_u6yx.jpg)
올해로 10회를 맞은 퉁소바위축제는 ‘소통과 나눔의 마을축제’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지역 주민과 예술인, 다양한 공동체가 함께 어우러지는 대표적인 시민 참여형 문화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 축제는 지역의 정체성을 살리고 공동체 정신을 고취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으며, 해를 거듭할수록 참여 범위와 규모가 확대되고 있다.
유재광 의원은 평소 지역 주민들과의 소통을 바탕으로 축제의 활성화에 기여해 왔으며, 행사 당일에도 시민들과 현장에서 직접 소통하며 축제 분위기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에 퉁소바위축제위원회는 유 의원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감사패를 수여했다.
김효식 퉁소바위축제위원장은 “지역 축제가 특정 단체나 일부 주민만의 것이 아닌, 시민 모두의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늘 현장에서 함께해주신 유재광 의원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이러한 꾸준한 관심과 응원이 있었기에 퉁소바위축제가 10년이라는 시간을 이어올 수 있었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감사패를 수상한 유재광 의원은 “주민이 주체가 되는 축제야말로 진정한 지역문화의 힘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과 함께 호흡하며, 문화와 공동체가 더욱 단단히 연결될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행사와 소통의 장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퉁소바위축제는 문화예술 공연, 체험 부스, 전시, 먹거리 장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지역 밀착형 축제로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올해는 10주년을 맞아 과거 축제의 발자취를 되돌아보는 기념 전시와 지역 예술인들의 특별 공연도 함께 진행돼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감사패 수여는 단순한 시상의 의미를 넘어, 지역사회와 정치인이 함께 만들어가는 문화행사의 이상적인 협력 모델을 보여주는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