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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티비종합뉴스] 수원특례시의회 이재식 의장, '2025 수원예술제 개막식' 참석… 예술인 격려와 문화예술 교류의 장 마련

기사입력 2025.10.17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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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특례시의회 이재식 의장이 10월 17일(금), 팔달문화센터 예당마루에서 열린 ‘2025 수원예술제 개막식’에 참석해 지역 예술인들과 문화 예술의 소중한 가치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개막식은 (사)한국예총 수원지회 주관, 수원시 7개 예술협회(미술·문인·사진·국악·음악·연예예술·연극협회)가 함께하며, 수원을 대표하는 종합 예술축제의 서막을 알리는 뜻깊은 자리로 꾸며졌다.

    ■ 예술과 시민이 소통하는 축제의 장

    ‘2025 수원예술제’는 지역 예술인들이 창작의 열정을 시민과 나누는 종합 문화예술축제로, 공연과 전시가 어우러지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행사는 수원의 문화예술 역량을 대외적으로 알리고, 예술인과 시민이 함께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기획되었다.

    이날 개막식에는 다양한 장르의 예술 공연과 함께 예술인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은 교류 행사도 진행되며, 참석자들에게 수원의 예술적 품격을 전달하는 감동의 무대를 선사했다.

    [크기변환]1.2025년 수원 예술제 개막식(축사).jpg

    ■ 이재식 의장, 예술인 격려 및 문화예술 도시 수원의 위상 강조

    이재식 의장은 축사를 통해 “수원의 7개 예술 분야가 한자리에 모여 매년 예술제를 이어간다는 점은 매우 자랑스러운 일”이라며,

    “이번 축제가 예술인에게는 새로운 도전의 무대, 시민에게는 예술의 감동을 경험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수원예술제가 문화예술 도시 ‘수원’의 위상을 더욱 빛내길 기대하며, 모든 예술인의 건승을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덧붙이며 문화예술에 대한 시의회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약속했다.

    [크기변환]2.2025년 수원 예술제 개막식(단체).jpg

    ■ 공연과 전시로 이어지는 예술 향연… 31일까지 시민과 함께

    올해 ‘2025 수원예술제’는 10월 17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31일까지 2주간 다채로운 문화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10월 18일에는 ▲한국연예예술협회 ▲한국음악협회 ▲한국국악협회 수원지회가 참여하는 공연이 예정되어 있으며,

    10월 17일부터 31일까지는 ▲한국미술협회 ▲한국사진작가협회 ▲한국문인협회 수원지회가 참여하는 전시가 팔달문화센터와 예술공간 등에서 시민들에게 공개된다.

    이번 예술제를 통해 수원시는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예술의 도시로서의 면모를 시민들에게 다시금 선보일 예정이며, 지역 예술인에게는 창작의 기회와 자긍심을, 시민들에게는 문화 향유의 기쁨을 선사할 계획이다.

    수원특례시의회는 향후에도 지역 예술인들의 창작 활동과 시민 문화 복지 향상을 위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하며, 문화예술과 의정이 조화롭게 발전하는 수원시를 만들기 위해 앞장설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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