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경기티비종합뉴스] 광주시, ‘2025 대한민국 산림박람회’ 곤지암도자공원서 성대한 개막 "사람을 살리는 숲, 숲을 …

기사입력 2025.10.20 00:02

SNS 공유하기

fa tw gp
  • ba
  • ka ks url

    산림의 소중한 가치와 지속 가능한 미래를 조명하는 ‘2025 대한민국 산림박람회’가 10월 18일(토),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도자공원에서 ‘사람을 살리는 숲, 숲을 살리는 국민’을 주제로 성대하게 개막했다.

    이번 박람회는 경기도, 광주시, 그리고 산림청이 공동 주최하며, 산림과 환경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고 다양한 산림 관련 산업과 문화 콘텐츠를 소개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크기변환]KakaoTalk_20251018_195835421.jpg

    박람회장에는 산림의 공익적 가치, 산림복지, 산림치유, 임업의 미래 등을 주제로 한 전시관과 체험부스가 다양하게 운영된다. 특히 탄소중립과 기후위기 대응, 숲을 통한 국민 건강 증진, 산림자원의 순환 활용 등 시대적 과제를 담은 프로그램들이 눈길을 끌고 있다.

    [크기변환]KakaoTalk_20251018_195555009_01.jpg

    관람객들은 박람회 기간 동안 숲 체험, 나무 심기, 생태놀이터, 숲속 힐링존 등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해 산림 보호의 중요성과 생명의 숲이 주는 가치를 몸소 느낄 수 있게 된다. 또한 산림청과 산림 관련 단체들이 주관하는 정책 홍보관에서는 산림 정책과 미래 산림 산업에 대한 정보도 폭넓게 제공된다.

    [크기변환]KakaoTalk_20251018_195835421_01.jpg

    행사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는 단순한 전시를 넘어, 국민이 숲과 자연의 가치를 직접 체험하고 인식할 수 있는 교육의 장이 될 것”이라며 “산림의 생명력을 느끼며 지속 가능한 환경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크기변환]KakaoTalk_20251018_195835421_03.jpg

    ‘2025 대한민국 산림박람회’는 앞으로도 산림과 인간이 조화를 이루는 미래를 위한 소통의 장으로 매년 이어질 예정이다.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