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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티비종합뉴스] 수원특례시, 2025 주소정책 업무 분야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특별교부세 4000만 원 확보
기사입력 2025.12.20 00:07수원특례시(시장 이재준)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5 주소정책 워크숍’에서 ‘2025 주소정책 업무 분야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특별교부세 4000만 원도 확보했다.
시상식은 18일 충북 제천시 포레스트 리솜에서 열린 ‘2025 주소 정책 워크숍’ 중 진행됐다.
![[크기변환]사진4)수원특례시, 2025 주소정책 업무 분야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특별교부세 4000만 원 확보.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512/20251220000949_5d9aac3cffe3e85e39fedb83f8c65d87_azf2.jpg)
수원시는 주소 정보 정확성 향상과 체계적인 도로명주소 관리,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주소 기반 행정서비스 개선을 추진한 점을 인정받았다.
행정구역 통·반 경계 도로명주소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고, 위기가구 등 주소 부여가 시급한 가구에 상세 주소를 부여했다. 또 메타버스를 활용해 도로명 주소를 교육·홍보했다.
특히 도시미관 개선을 위해 가로등 이름과 기초 번호를 함께 기재하는 표찰형 기초 번호판을 제작한 후 서호·일월호수·만석공원 등 산책로 가로등에 부착해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수원시 관계자는 “주소는 행정의 기초이자 시민 생활과 직결되는 공공 인프라”라며 “정확하고 신뢰할 수 있는 주소 서비스를 제공해 시민 편의를 높이고 스마트 행정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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