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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티비종합뉴스] 이천시, 기록적인 한파 대비, 이천터미널 신둔홈 스마트 쉘터 운영 개시
기사입력 2025.12.28 03:07이천시는 대중교통 주요 거점 중 하나인 이천종합터미널 신둔홈 정류장에 스마트 쉘터 설치를 완료하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크기변환]1. 기록적인 한파 대비 이천터미널 신둔홈 스마트 쉘터 운영 개시1.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512/20251228031031_5d9aac3cffe3e85e39fedb83f8c65d87_u2cf.jpg)
스마트 쉘터는 무더운 여름철 대중교통 이용자의 휴식 공간으로 활용돼 왔으며, 이번 신둔홈 정류장 설치를 통해 기록적인 한파가 이어지는 겨울철에도 시민들이 추위로부터 보호받을 수 있는 쉼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천시는 기존 설치 사례의 이용 만족도를 바탕으로 신둔홈 정류장을 네 번째 설치 대상지로 선정했다.
![[크기변환]1. 기록적인 한파 대비 이천터미널 신둔홈 스마트 쉘터 운영 개시2.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512/20251228031047_5d9aac3cffe3e85e39fedb83f8c65d87_8zw7.jpg)
이번 ‘이천종합터미널 신둔홈 정류장 스마트 쉘터 조성 사업’을 통해 조성된 스마트 쉘터는 총 8m 규모로, 냉난방 기능을 비롯해 공기청정기, 스마트폰 충전 시설, 실시간 버스 도착 안내 시스템 등을 갖췄다. 특히 향후 이천종합터미널 개발사업을 고려해 교통 중심지로서의 기능을 지속할 수 있도록 선제적으로 설치가 추진됐다.
![[크기변환]1. 기록적인 한파 대비 이천터미널 신둔홈 스마트 쉘터 운영 개시3.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512/20251228031059_5d9aac3cffe3e85e39fedb83f8c65d87_08c5.jpg)
이천시는 이번 스마트 쉘터 운영을 통해 대중교통 이용 시민에게 더욱 쾌적하고 편리한 환경을 제공하고, 정류장 이용 만족도를 높일 것으로 보고 있다.
시 관계자는 “스마트 쉘터는 여름과 겨울철 대중교통 이용자의 편의를 높일 수 있는 첨단형 공간”이라며 “현장 여건에 따라 설치에 제약이 있는 경우도 있지만, 시민들이 더욱 쾌적한 대중교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문의 교통정책과 대중교통팀 ☎031-644-23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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