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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판교 대장저류지가 홍수 예방 기능을 유지하면서도 사계절 활용 가능한 생활체육·여가 공간으로 새롭게 탈바꿈했다.
성남시는 체육시설 확충 사업의 일환으로 대장동 666번지에 위치한 대장저류지 내 유휴 부지 총 9,439㎡에 풋살장 1면과 농구장 2면, 다목적광장을 조성했다고 13일 밝혔다.
![[크기변환]성남 판교 대장저류지 체육시설 개장식에서 신상진 시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601/20260113230526_5d9aac3cffe3e85e39fedb83f8c65d87_td8a.jpg)
이번 사업은 지난해 4월부터 최근까지 약 1년간 진행됐으며, 총사업비 6억9,000만 원을 투입해 추진됐다. 이 가운데 국비는 3억5,000만 원이 포함됐다.
시는 체육시설 조성과 함께 이용객 편의를 위해 그늘막을 설치하고, 태양광 가로등 33대를 추가 설치해 야간에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크기변환]성남 판교 대장저류지 체육시설 개장식에서 신상진 시장이 인사말 중이다.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601/20260113230540_5d9aac3cffe3e85e39fedb83f8c65d87_tn76.jpg)
대장저류지(면적 12,368㎡)는 집중호우 시 빗물을 일시적으로 저장해 하천 수위 급상승을 막고 인근 도로 침수를 예방하는 자연 방재시설이다. 성남시는 이러한 저류지 본래의 방재 기능은 유지하면서, 평상시에는 주민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생활체육 공간으로 활용 범위를 확대했다.
![[크기변환]성남 판교 대장저류지 체육시설 개장식에서 테이프 커팅이 진행 중이다.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601/20260113230556_5d9aac3cffe3e85e39fedb83f8c65d87_zvpt.jpg)
대장저류지 체육시설 개장식은 이날 오후 3시 현장에서 열렸으며, 신상진 성남시장을 비롯해 안철수 국회의원, 지역 주민 등 약 100명이 참석해 새로 조성된 시설을 함께 둘러보며 개장을 축하했다.
![[크기변환]성남 판교 대장저류지 풋살장에서 신상진 성남시장(왼쪽서 세번째) 등이 시축 중이다.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601/20260113230616_5d9aac3cffe3e85e39fedb83f8c65d87_pv5e.jpg)
신상진 성남시장은 개장식에서 “대장저류지는 홍수 예방이라는 중요한 기능을 넘어, 지역 주민들이 운동과 여가를 통해 일상의 활력을 나누는 열린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도심 내 유휴 공간을 적극 활용해 시민 누구나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는 생활체육 시설 확충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성남시는 앞으로도 시민들의 건강 증진과 생활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지역 여건에 맞는 체육·여가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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